회고록9 6_호주에서 집 구하기? + 이런저런 사담 1. 임대 (Rent house) Realestate.com.au domain.com.au 가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 입니다. 말그대로 정해진 기간동안 집을 렌트하는 방법입니다. 3월은 학기시즌이라 집을 구하기 가장 어렵습니다. 2. 쉐어하우스 위의 사이트 포함, facebook marketplace (핸드폰 설정 언어변경하면 marketplace가 생깁니다.) 또는 gumtree 사이트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안전과 경험상, 호주가족들과 함께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3. 숙소 직원으로 숙박하기 제가 만나본 친구들중 몇몇은 hospitality로 일하는 곳에서 숙박을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유럽인,중국인 이었기 때문에 혹 워홀비자이신 분들은 hospitality 도 가능한지 비자 지.. 2024. 1. 26. 4_호주살이 만렙의 준비물 꿀팁 총정리 먼저 호주 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먼저, 호주 지폐는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손가락이 비칩니다. ( 예뻐서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 - 예쁜 호주 지폐 사진2_ 파스텔 색에 인물화 등등 그림이 있습니다. - 발행 년도마다 나이가 들어가는 엘리자베스의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 (신기) 그럼 동전은 없을까요?- 사진에는 몇 가지가 빠졌지만 은색 동전: 50센트, 20센트, 10센트, 5센트. 금색 동전: 1달러, 2달러가 있습니다.(고로 크기가 금액 순이 아닙니다.) 그럼이제 호주에 가져오면 좋을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 1. 옷 - 양말 : 호주 면직물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 수건 : 같은 이유로 금방 해지고 질이 별로입니다 ( 꿀팁 : 스포츠용 건식타올(AKA 새송이 버섯) 은 짐 부피를 확 줄일.. 2024. 1. 24. 3_그런데 옆블럭에 게이클럽이 있었다 비행기에서 밤과 낮으로 먹고잤던 지난편에 이어 드디어 마침내 호주에 도착했다는 기내 안내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아,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것은 - 붙어진 좌석마다 한명씩만 앉아있는x (누워있는o) 기내사진. 여러분도 알다싶이 때는 코로나 인지 쿠로미 인지 뭔지가 스멀스멀 기미를 보일 때라 기내에 승객이 없었습니다. 뒤쪽은 텅텅 비어있었을 정도. 이코노미석 이었지만 누워서 온 셈입니다. - 퍼스 도착 - 호주 공항에서 본 하늘 사진 장기간 비행뒤 바라본 호주의 하늘은 매우 광활했습니다. 하늘을 이렇게 넓게 볼 수 있는 일인가? 실제로는 하늘색 짙은 색종이 색이었는데, 카메라가 색을 정확히 못담을정도로 눈으로 보는것이 더 예뻤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구름 사이에서 빛이 쏟아지는게 지금도 잊지못할 장면일 정도.. 2024. 1. 23. 2_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할 뻔 - 쿠알라 룸푸르 공항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서. 이제는 정말 한국인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곳에 왔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외국인입니다. 환승장까지 길고 먼 통로를 걸어갔습니다. 안전하게 환승하는 팁이 있다면, 여러분이 혼자라면, 환승하는 다른 일행분들이나 가족분들에게 환승입구까지 같이 가달라고 하거나, 다른나라 사람이어도 괜찮으니 일행처럼 같이 가세요. 왜냐하면, 환승 확인 입구에서 홀로 온 환승객에게, 여권을 확인하면서 마치 범죄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이름을 소리지르며 달려와서 불러세우는 못난 행동을 하는 나쁜 공항 검색대 직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승입구에는 인도계 사람 두명이 있었는데, 뒤에 걸어오는 다른 인도계 가족이 그 둘을 불러세우며, 뭐하는 짓거리냐며 혼자오는 여행객들좀 가게 .. 2024. 1.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