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4 10_호주살이 일기 (Cottesloe Beach_코테슬로 비치) 시티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Cottesloe Beach는 낮에도 예쁘고, 노을질때 가면 알록달록 변해가는 하늘이 더 예쁩니다. 이때 당시 어떤 이벤트(?)같은걸 하고 있던 중이었는지, 곳곳에 조형물이나 조각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것을 곳곳에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 이런걸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 - 캥거루가 보고싶어서 사우스퍼스에 또 갔습니다. ( - 기욤 뮈소 ) - - - 저녁은 시티에 있는 노스브릿지로 향했습니다. 마르게리타, 페퍼로니 등 피자와 술(목테일, 에스프레소 마티니, 칵테일, 맥주) 등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보다는, 식후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이날 밤하늘 사진입니다. 참 묘하게 구름 사이로 달이 .. 2024. 1. 30. 9_호주일기(Fremantle Market) 퍼스는 호주에서 시급도 가장 높고, 날씨도 그나마 안정적인 곳입니다. 조그만 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둘러보기 좋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티 약간 아래쪽의 바다근처에 위치한 프리멘틀 지역을 갔습니다.- 프리멘틀 마켓 사진. 프리멘틀에 가면 있는 Fremantle Market은 여러 잡화나 음식들을 파는 작은 시장 같은 곳인데 대부분이 관광객이고 늘 사람이 많아서 한 번쯤 둘러보기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호주 사람들은 이곳을 FREO 라고 부르더군요. (줄임말인듯 합니다)사실 꽤나 오래된 분위기를 풍기는 마켓인데, 나라마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가 한 곳에 모인듯한 느낌이 묘하고 신기한 곳입니다. ( 전통마켓의 메타버스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밖에도 길거리에 로컬 옷가게나 젤라토 가게도 .. 2024. 1. 29. 7_퍼스 시티 (라 쓰고 퍼스 마을이라고 부른다는) 둘러보기 - ( 음?) 뭔가 기묘(기발하고 묘한)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네, 엽서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호주 엽서가 있었습니다. 그림이 사실적이고 색감이 예뻐서 가족들에게 편지써서 보내기 좋을 듯 했습니다. (가격이 좀 있습니다.) (같은 패턴의 도시락통, 텀블러, 캔버스백 등도 있었습니다. 캐드키드슨이 생각나는)- 이런저런 책들을 파는 작은 서점.- 가게 입구에는 이렇게 할인하는 책도 있습니다.( 퍼스 관광객이면 누구나 이곳 앞에서 사진을 찍을정도로 작은 시티라 찍을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 (놀랍다!)- 호그와트(?) 스러운 내부사진. 대부분 불이 꺼져있는 가게들은 잡화점이 대부분입니다. ( 쵸큼 무서웠습니다.?) 적당히 둘러보고 난 뒤, 문서 몇장을 프린트 해야해서 Officeworks에 갔습니다.. 2024. 1. 26. 6_호주에서 집 구하기? + 이런저런 사담 1. 임대 (Rent house) Realestate.com.au domain.com.au 가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 입니다. 말그대로 정해진 기간동안 집을 렌트하는 방법입니다. 3월은 학기시즌이라 집을 구하기 가장 어렵습니다. 2. 쉐어하우스 위의 사이트 포함, facebook marketplace (핸드폰 설정 언어변경하면 marketplace가 생깁니다.) 또는 gumtree 사이트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안전과 경험상, 호주가족들과 함께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3. 숙소 직원으로 숙박하기 제가 만나본 친구들중 몇몇은 hospitality로 일하는 곳에서 숙박을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유럽인,중국인 이었기 때문에 혹 워홀비자이신 분들은 hospitality 도 가능한지 비자 지.. 2024.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