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1 10_호주살이 일기 (Cottesloe Beach_코테슬로 비치) 시티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Cottesloe Beach는 낮에도 예쁘고, 노을질때 가면 알록달록 변해가는 하늘이 더 예쁩니다. 이때 당시 어떤 이벤트(?)같은걸 하고 있던 중이었는지, 곳곳에 조형물이나 조각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는것을 곳곳에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 이런걸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 - 캥거루가 보고싶어서 사우스퍼스에 또 갔습니다. ( - 기욤 뮈소 ) - - - 저녁은 시티에 있는 노스브릿지로 향했습니다. 마르게리타, 페퍼로니 등 피자와 술(목테일, 에스프레소 마티니, 칵테일, 맥주) 등을 주문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식사보다는, 식후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이날 밤하늘 사진입니다. 참 묘하게 구름 사이로 달이 .. 202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