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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4

5_호주에 오면 가장먼저 해야 할 일? 어제는 호주 오기전 준비물을 알아봤다면 오늘은 도착하면 바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심칩 구매하기 (Aldi mobile 5$ starter pack 을 aldi 마트에서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가장 잘 터지는 Telstra 망을 쓰고있고, 한달 19$/25$/35$/45$ 플랜을 앱에서 매달 연장가능하고 자동이체나 1년 페이도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엔 1년 프로모션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옵터스 / 부스트모바일 / 텔스트라 모바일 등 통신사매장 혹은 마트에 가서 Sim card 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호주는 오래된 주택에 살 경우, 날씨나 공유기 상태에 따라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고, 대자연에서 인터넷 서비스 연결 불가능 지역이 더러 있기때문에, 저렴한 아무거나 보.. 2024. 1. 25.
3_그런데 옆블럭에 게이클럽이 있었다 비행기에서 밤과 낮으로 먹고잤던 지난편에 이어 드디어 마침내 호주에 도착했다는 기내 안내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아,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것은 - 붙어진 좌석마다 한명씩만 앉아있는x (누워있는o) 기내사진. 여러분도 알다싶이 때는 코로나 인지 쿠로미 인지 뭔지가 스멀스멀 기미를 보일 때라 기내에 승객이 없었습니다. 뒤쪽은 텅텅 비어있었을 정도. 이코노미석 이었지만 누워서 온 셈입니다. - 퍼스 도착 - 호주 공항에서 본 하늘 사진 장기간 비행뒤 바라본 호주의 하늘은 매우 광활했습니다. 하늘을 이렇게 넓게 볼 수 있는 일인가? 실제로는 하늘색 짙은 색종이 색이었는데, 카메라가 색을 정확히 못담을정도로 눈으로 보는것이 더 예뻤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구름 사이에서 빛이 쏟아지는게 지금도 잊지못할 장면일 정도.. 2024. 1. 23.
2_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할 뻔 - 쿠알라 룸푸르 공항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서. 이제는 정말 한국인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곳에 왔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외국인입니다. 환승장까지 길고 먼 통로를 걸어갔습니다. 안전하게 환승하는 팁이 있다면, 여러분이 혼자라면, 환승하는 다른 일행분들이나 가족분들에게 환승입구까지 같이 가달라고 하거나, 다른나라 사람이어도 괜찮으니 일행처럼 같이 가세요. 왜냐하면, 환승 확인 입구에서 홀로 온 환승객에게, 여권을 확인하면서 마치 범죄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이름을 소리지르며 달려와서 불러세우는 못난 행동을 하는 나쁜 공항 검색대 직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승입구에는 인도계 사람 두명이 있었는데, 뒤에 걸어오는 다른 인도계 가족이 그 둘을 불러세우며, 뭐하는 짓거리냐며 혼자오는 여행객들좀 가게 .. 2024. 1. 22.
1_한 번도 끊어 본 적 없는 비행기 편도티켓 [ 한 번도 끊어본 적 없는 비행기 편도 티켓. ] 참고로 이 글은 과거에서 왔고 현재 저는 3년이 지난 시점에있으며, 이 글이 언제쯤 현재의 저를 따라 잡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의 지난 시간을 더듬어 정리하는 회고록 겸, 호주로 가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미리보기나 참고할 만할 게 있으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것이므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 - - - ..때는, 회사생활을 하다 이렇게 외국한번 못가보고 살 수는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다 “모 부서 누가 워홀로 어딜 갔대” 라는 이야길 듣고 워홀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고 준비에 몇 개월이 걸렸고, 저는 퇴사를 했습니다. 사실 퇴사를 하고, 티켓을 끊기 전까지, 저는 제대로된 노트북 하나 .. 2024.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