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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호주살이 만렙의 준비물 꿀팁 총정리 먼저 호주 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먼저, 호주 지폐는 투명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손가락이 비칩니다. ( 예뻐서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 - 예쁜 호주 지폐 사진2_ 파스텔 색에 인물화 등등 그림이 있습니다. - 발행 년도마다 나이가 들어가는 엘리자베스의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 (신기) 그럼 동전은 없을까요?- 사진에는 몇 가지가 빠졌지만 은색 동전: 50센트, 20센트, 10센트, 5센트. 금색 동전: 1달러, 2달러가 있습니다.(고로 크기가 금액 순이 아닙니다.) 그럼이제 호주에 가져오면 좋을 준비물을 알아보겠습니다. 1. 옷 - 양말 : 호주 면직물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 수건 : 같은 이유로 금방 해지고 질이 별로입니다 ( 꿀팁 : 스포츠용 건식타올(AKA 새송이 버섯) 은 짐 부피를 확 줄일.. 2024. 1. 24.
3_그런데 옆블럭에 게이클럽이 있었다 비행기에서 밤과 낮으로 먹고잤던 지난편에 이어 드디어 마침내 호주에 도착했다는 기내 안내방송이 흘러나왔습니다. 아, 깜빡하고 말하지 않은것은 - 붙어진 좌석마다 한명씩만 앉아있는x (누워있는o) 기내사진. 여러분도 알다싶이 때는 코로나 인지 쿠로미 인지 뭔지가 스멀스멀 기미를 보일 때라 기내에 승객이 없었습니다. 뒤쪽은 텅텅 비어있었을 정도. 이코노미석 이었지만 누워서 온 셈입니다. - 퍼스 도착 - 호주 공항에서 본 하늘 사진 장기간 비행뒤 바라본 호주의 하늘은 매우 광활했습니다. 하늘을 이렇게 넓게 볼 수 있는 일인가? 실제로는 하늘색 짙은 색종이 색이었는데, 카메라가 색을 정확히 못담을정도로 눈으로 보는것이 더 예뻤습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구름 사이에서 빛이 쏟아지는게 지금도 잊지못할 장면일 정도.. 2024. 1. 23.
2_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할 뻔 - 쿠알라 룸푸르 공항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서. 이제는 정말 한국인을 찾아보기도 어려운 곳에 왔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외국인입니다. 환승장까지 길고 먼 통로를 걸어갔습니다. 안전하게 환승하는 팁이 있다면, 여러분이 혼자라면, 환승하는 다른 일행분들이나 가족분들에게 환승입구까지 같이 가달라고 하거나, 다른나라 사람이어도 괜찮으니 일행처럼 같이 가세요. 왜냐하면, 환승 확인 입구에서 홀로 온 환승객에게, 여권을 확인하면서 마치 범죄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이름을 소리지르며 달려와서 불러세우는 못난 행동을 하는 나쁜 공항 검색대 직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승입구에는 인도계 사람 두명이 있었는데, 뒤에 걸어오는 다른 인도계 가족이 그 둘을 불러세우며, 뭐하는 짓거리냐며 혼자오는 여행객들좀 가게 .. 2024. 1. 22.
1_한 번도 끊어 본 적 없는 비행기 편도티켓 [ 한 번도 끊어본 적 없는 비행기 편도 티켓. ] 참고로 이 글은 과거에서 왔고 현재 저는 3년이 지난 시점에있으며, 이 글이 언제쯤 현재의 저를 따라 잡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저의 지난 시간을 더듬어 정리하는 회고록 겸, 호주로 가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미리보기나 참고할 만할 게 있으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것이므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 - - - ..때는, 회사생활을 하다 이렇게 외국한번 못가보고 살 수는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다 “모 부서 누가 워홀로 어딜 갔대” 라는 이야길 듣고 워홀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고 준비에 몇 개월이 걸렸고, 저는 퇴사를 했습니다. 사실 퇴사를 하고, 티켓을 끊기 전까지, 저는 제대로된 노트북 하나 .. 2024. 1. 21.